전담액상에 대한 20가지 오해

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마켓 진출에 관한 19년간의 장기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KT&G와 PMI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모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9년 4월 22일부터 2035년 7월 21일까지 15년간에 달하는 초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전자담배액상 따라 KT&G는 전자담배 물건을 PMI에 계속 제공하고, PMI는 이를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 세계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계약의 대상 상품은 KT&G가 최근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저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진정성을 더했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최소 16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한다.

3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KT&G는 자체적으로 이후 15년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에서 연평균 수입 성장률 20.1%, 연평균 스틱매출수량 성장률 24.0%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재무적인 효율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고도화를 통해 KT&G 전자담배 아이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상승 시키고, 안정적인 국내사업 성장의 기틀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NGP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조기 도약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수준의 역량 확보에 힘쓰고, 차세대 담배마켓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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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제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전자담배액상사이트 역할을 하며, 더 별별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전 세계 약 6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우수한 대안을 제공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혀졌습니다.

한편 KT&G는 ‘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10년 10월, PMI를 파트너사로 선별했었다. 뒤 2010년 ‘릴’을 태국 등 9개국에 첫 출시 한 후,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해외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4개국 진출을 달성했었다.